Back

2014 제1회 월드뷰티페스티발(부산)’ 성황리 개최

2014 제1회 월드뷰티페스티발(부산)’ 성황리 개최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주최, 중국 등 6개국서 2000명 참가

중국•대만•말레이시아•싱가폴•몽골 등 6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2014 제1회 월드뷰티페스티발(부
산)’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ADSTARS(부산국제광고제), KCBEXPO(한중뷰티엑스포)와 (사)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가 공동주최 및 주관한 ‘2014 제1회 월드뷰티페스티발(부산)(1st World Beauty Festival in
Busan 2014, 조직위원장 쟈니리)’이 지난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치러졌다. ‘월드뷰티페스티발(부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2014 제7회 부산국제광고 제’스페셜 행사일환으로 2014 한중뷰티엑스포와 동시에 열려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정
보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벡스코 3층 회의실에서 중국과 대만, 말레이시아 등 국내외 미용인과 뷰 티관련 관계자 200여명이 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박경수 원장의 세계최초 페이스아트 라인포 인트 테크닉 발표를 시작으로, 미국 주정부 라인센스취득설명회, 박수진 인증강사의 속눈썹 신기 술 앵글테크닉. (주)한국분장 강대영 대표의 ‘방송분장 실전테크닉’ 특강, 장스뷰 장혜숙 대표의 세 계를 주름잡는 3초 마법 스노우골드테라피 신개념세미나, MTS아트메이크업세미나, 라이콘 페 이셜 왁싱세미나, 다비스톤 김상은 대표의 송강약돌테라피 등 총 8개 섹션의 미용신기술 특별세
미나가 마련됐다. 이날 3층 회의실에서 대회 내빈으로 방문한 중국미발미용협회 얜씨우쩐(염수진) 회장과 (사)한
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쟈니리 이사장과 업무협약식이 체결되기도 했다. 23일 개막식에서 명예대회장을 맡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인사말에서 “K-뷰티산업이야말로 최 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신성장동력산업으로써 청년실업해소와 여성인력의 일자리창출과 고용확대로 이어져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가브랜드를 더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며 뷰티산업이
고부가가치 문화예술산업으로 승화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쟈니리 조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중국과 동남아 각국을 위시하여 세계인들의 새로운 미용문화 에 대한 기대와 열망을 바탕으로 전세계 미용인들이 하나가 되어 화합하고 봉사하는 아름다운 축 제의 한마당으로 발전시켜 세계미용문화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미용문화예술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개막식 행사로는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스타일의 우리머리연구회가 주관하고 가시버시 백 정희한복이 참여한 고전머리한복쇼가 감동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어 애리조가 후원한 라 틴댄스쇼 등의 환상적인 축하쇼와 스킨아트팀 ‘휘’의 비보이쇼가 펼쳐져 월드뷰티페스티발의 절 정을 이루며 국내외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2014 제1회 월드뷰티페스티발(부산)’ 국제미 용경연대회는 중국 및 대만 등 6개국에서 약 200여명의 심사위원과 조직위원이 참여하고, 약 2,000여명의 선수 및 모델 등이 대회장을 가득 메운 채 그간의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했다. 이날 국제미용경연대회에서 헤어•피부·메이크업•네일•속눈썹·세미퍼머넌트·왁싱•스노우골드테라 피, 두피•헤나스킨아트 등 총 10개 부문 33종목에서 스헤어 윤은수(부산예술대 뷰티토탈디자인 과) 스피부 강가을(동주대 미용계열) 스메이크업 정은영(스타뷰티아카데미미용학원) 스네일 강
민지(예원여고) 스속눈썹 황은실(신비속눈썹 원장) 스세미퍼머넌트 채현진(진토탈뷰티샵 원장)
스왁싱 손영미(대전 라이콘뷰티셀렉션미 원장) 씨 등이 각 부문별 영예의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특별상으로는 국회의원상(황우여•이헌승·심윤조)과 한국관광공사사장상, 대학총장상(동주대•부
산예술대·부산여대), 중국미발미용협회장상 등이 부상과 함께 수여됐다. 아울러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의 제5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공모전과 (사)한국미용장협
회 부울경지회(지회장 이점숙)의 ‘제1회 세계헤어아트작품공모전’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최 측은 제1회 월드뷰티페스티발 행사가 부산에 열린 첫 대회로써 여름방학기간 중에 부 산지역에서 열린 것, 일본선수단이 참여하진 못한 점 등 여러 악조건 하에서도 성공을 거뒀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