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 월드뷰티페스티벌 조직위 임원위촉
서울지역 각 분과위원장 및 심사장 등 50여명 위촉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는 지난 16일 논현동 구레이쓰이온코리아 교육센터에서 ‘월드뷰티페스티발조직위원회 2차 서울지역 임원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직위원회 2차 서울지역 임원위촉식은 월드뷰티페스티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쟈니리) 의 주관으로 서울 및 수도권지역 미용대학 학과장 및 교수들을 비롯해 학교장, 학원장, 단체장,업체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병행해 진행했다.
위촉식은 쟈니리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대영 한국분장 대표의 축사와 월드뷰티페스티발 경과보고,
또 한중뷰티엑스포와 은련몰 입점 등 중국진출을 돕기 위한 설명회가 이어졌다.
쟈니리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014월드뷰티페스티발이 부산국제광고제와 한중뷰티엑스포 가 동시에 개최되는 국제대회인 만큼 시너지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본다며 중국에 진출하는 기업에게는 중국진출을 교두보로 삼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대영 대표는 내빈 축사를 통해 이번 전 세계 70개국이 참가하는 제7회 부산국제광고제 개최 기념으로 열리는 2014한중뷰티엑스포와 월드뷰티페스티발 행사에 특별세미나로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뷰티관련 전문가 및 업체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한중뷰티엑스포 참가업체를 위한 영상설명회에서는 중국 최대 국가 금융사 B2C몰인 ‘은련 몰 한국관’ 무료입점 및 중국 최대 한국관광포털 C2B, B2C몰인 신한(1룸후후3)’ 입점, 중국 보세 구역을 통해 위생허가 없이 최단시간에 최소비용으로 화장품 인증과 중국 미디어 홍보 및 마케팅자문 제공자문 제공중국 진출 프로그램 등과 관련해 부스참가기업에 대한 혜택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월드뷰티페스티발 준비에 기여해 온 공로로 국회의원 표창장(장혜숙•박혜 경•이은실) 전달과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 및 임원 위촉장과 임명장이 수여됐다.
지난 9일 부산 1차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에 이어 이날 2차 조직위원회 임원위촉식에는 총 51명이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