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제16회 WBF(월드뷰티페스티벌국제미용기능대회)’가 오는 5월 30일 개최
‘2025 제16회 WBF(월드뷰티페스티벌국제미용기능대회)’가 오는 5월 30일 부산 상공회의소가 열린다.



(사)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IEDA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KCPS한국반영구학회(회장 쟈니 리)가 주최하고,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피대회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해외에서 15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속눈썹, 반영구, 왁싱등 11개 부문에 76종목이 진행되며, 3천여명의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참석예정이다.
특히 대회 전날인 5월 29일에는 농심호텔에서 해외 출전선수들과 내빈들이 참석하는 웰컵디너파티가 열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국제 교류의 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쟈니리 회장은 “WBF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대회로써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수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내고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명품대회로 인정 받고 있다” 며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그 어느해 보다 해외 선수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쟈니리 회장은 또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이시점에서도 꾸준하게 국제대회를 진행해 왔으며, 동남아 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주쪽의 해외 선수들의 참가 참가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WBF(월드뷰티페스티벌국제미용기능대회) 지난 10여년 동안 봄에는 부산에서, 2년에 1번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미용대회로 이번에 16회를 맞이하게 됐다.
세계속눈썹대회와월드페이스아트(반영구)마스터챔피언선수권대회는 총 3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전세계 프로마스터들이 참가하여 세계 최고를 가리는 챔피언을 결정짓게 된다.
IEDA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는 쟈니리 회장이 창립했으며, 40여개 국가의 회원국을 보유하고있어 이 부분에서 단연독보적인 국제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대회부터는 상금을 걸고 국제대회를 개최하여 더욱 더 확대하고있다